'브라우니 미친 인맥’ 톱★들과 '다정샷' 부러워~

입력 2012-09-26 09:55
수정 2012-09-26 09:56
대세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가 최근 인기를 얻으며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코너에서 정여서(정태호)의 강아지 인형으로 등장한 브라우니는 최근 '개그콘서트' 식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어 그 인맥이 눈에 띈다.



일명 '브라우니 미친 인맥'이라고 불리우는 연예인들은 브라우니와 인증샷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했는데 그룹 JYJ멤버 김재중과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는 브라우니를 안고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그룹 B.A.P는 KBS2TV '뮤직뱅크'에서 브라우니와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가수 장윤정은 직접 '개그콘서트'를 찾아 '정여사' 코너에서 브라우니와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6년전 배우 최민식과 영화 '파이란'에서도 함께 출연해 '중년연기 인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 = 김재중 트위터 / KBS2TV '뮤직뱅크' / KBS2TV '개그콘서트' / 제시카 유에프오타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