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동북아 물류중심이자 허브항만으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항 신항의 2, 3단계 컨테이너 부두 개장식을 부산항 신항에서 개최합니다.
개장식에는 주성호 국토해양부차관, 허남식 부산시장, 김도읍·김성찬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클라우드 레벨 CMA-CGM 아시아지역 총괄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부산항 신항 2, 3단계 터미널은 5만t급 4개 선박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1400m의 접안시설과 축구장 120개 규모의 항만부지 84만㎡로 조성됐습니다.
또 연간 컨테이너 192만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