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RAM 업황 부진으로 실적 예상 대비 부진" - KTB투자증권

입력 2012-09-25 08:41
KTB투자증권이 반도체 업종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DRAM 업황 부진에 따라 실적이 하향 조정됐다"며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모바일기기향 메모리 수요가 증가해 올해 4분기 영업실적은 전분기 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 연구원은 2013년 DRAM 수급은 올해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