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녹색충전] 자연과 문화를 한 번에 '안성'맞춤여행

입력 2012-09-21 11:34
안성하면 포도, 포도하면 안성.



제철을 맞아 바람과 햇살을 머금은 탐스러운 포도들이 반기는데...



안성 포도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이 있으니 바로 포도 박물관.



안성 포도의 역사와 품종, 각종 포도 별미까지 새콤달콤한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연뿐 아니라 문화의 고장인 안성.



안성에는 문화촌과 공방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너리굴 문화마을은 열린 문화공간으로 목공예, 금속공예공방 등 다양한 공예 교실이 열리고 캠핑장, 펜션이 마련되어 별빛 아래 아름다운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포도박물관 031.671.9061



너리굴 문화마을 031.675.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