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내일 '내곡동 특검법' 결론

입력 2012-09-20 11:07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 수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당 특검법안과 재의요구안을 동시에 상정, 논의했으나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심의를 보류한 바 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내부에서는 민주통합당이 특별검사를 추천하도록 한 법안이 특검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훼손한다며 이를 수용해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