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서울 삼성동과 송파동 등 연말까지 전국에서 총 1,436가구의 '도심형 공공임대주택'에 무주택 서민 입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결실로 서울 석촌동 소재 공공임재 주택(10년 공공임대) 22가구에 대한 입주자 선정을 (2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원룸형으로 지난 9월 6일부터 청약신청을 받아 1순위에서 평균 6.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이들 주택은 임대보증금 4,400만~4700만 원, 월 임대료 23만~29만 원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데다 10년간 장기임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