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금감원과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입력 2012-09-19 13:34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손연재 선수와 함께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심장병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인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사업은 국민은행이 금감원, 한국구세군과 함께 캄보디아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세명의 어린이가 초청됐습니다.



국민은행은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된 재원으로 매년 희귀, 난치병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