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 사물통신(M2M) 시장을 확대를 위해 자사가 개발해온 M2M핵심기술을 관련 협력사에 무상으로 개방합니다.
SK텔레콤은 오늘(19일) 오전 분당사옥에서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방형 M2M플랫폼 설명회' 개최하고, 기술 설명 및 프로그램 시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SK텔레콤이 이번에 개방하는 M2M 기술은 ▲원격으로 단말기를 진단하는 기술 ▲무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술(FOTA) ▲실시간 M2M 상태 모니터링 기능 ▲이상여부 즉시보고 기술 등 사물통신을 한 단계 진보시킬 수 있는 핵심기술입니다.
M2M은 Machine to Machine의 약자로 사람이 아닌 기계와 기계간, 기계와 사람간 정보가 수집되고 처리되는 지능형 정보 인프라를 의미하고,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원격지의 사물, 차량, 사람의 상태정보, 위치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제반 솔루션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