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공공·주거환경·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임대주택 2060가구의 일반공급 청약을 접수합니다.
오늘(18일)은 재개발임대주택 1700가구, 내일(19일)은 공공임대주택 270가구와 주거환경임대주택 90가구를 접수 받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공급물량을 통해 철거 세입자 등에게 특별공급하고 남은 잔여공가로 최근 전월세난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시민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공공·주거환경 임대주택은 서울거주자로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 소득과 자산 보유기준에 해당하면서 청약저축가입자(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야 합니다.
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