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기업 67%, 추석 상여금 지급

입력 2012-09-17 11:54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67.1%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7.1%가 지급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상여금 규모는 월봉의 100% 이상이라는 응답이 84.3%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기업의 61.9%는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해 9월부터 근로소득세 원천징수율을 낮추고 8월까지의 인하분을 환급해줄 방침을 밝힌데 따라 추석 전 소득세 원천징수 감액분 환급할 것으로 답했습니다.



과일, 건어물, 생활용품 등의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업도 52.6%, 백화점·온누리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는 기업은 응답기업의 48.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구입이 활발해져 삼성그룹이 작년 400억에서 올해 1,400억원으로, 현대·기아차는 65억원에서 200억원, LG그룹은 30억원에서 60억원으로 구입금액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