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공황장애로 정신과 상담 받은적 있어"

입력 2012-09-17 10:55
수정 2012-09-17 10:55
배우 김하늘이 공황장애로 고통을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하늘은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공황장애로 정신과 상담을 받은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사전녹화에서 김하늘은 공황장애를 앓게 된 이유가 있다며 스무 살 때 겪은 사건을 털어놨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하늘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김하늘은 공황장애는 순간에는 죽을 것 같지만 결국 극복할 수 있게 한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며 나름의 노하우 또한 공개했습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