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심오한 사진' 알고보면 '섬뜩'

입력 2012-09-15 10:16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은 출마에 나선 정치인들을 풍자한 내용이 담겨있다.



사진을 보면 커다란 나사 하나가 수많은 나사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겨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커다란 나사의 아래 쪽은 다른 나사들과 달리 드라이버의 모양을 하고 있다.



선거 출마에 나선 정치인들의 겉모습은 유권자와 같은 나사로 보이지만 사실상 실체는 나사를 뽑아내는 드라이버라는 사실을 담아냈다.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무섭네"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 "국민과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하는데“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