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생일 굴욕, 생일 상 다 차려놨는데...

입력 2012-09-14 15:00
개그맨 유세윤이 생일 굴욕을 당했습니다.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연예계 마당발 유세윤의 생일파티! 단 둘이 있다. 결국 그냥 먹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화려한 생일상 앞에서 웃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입니다.



특히 뒤편에 유세윤이 허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생일파티에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유세윤과 유상무 둘이서 식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유세윤 생일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상 다 차려놨는데..", "허탈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유상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