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인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사용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소비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품질 우수성 종합지표입니다.
올해 한국사용품질지수에서는 총 290여 개사 총80개 상품에 대해 상품의 성능, 적합성, 신뢰성, 서비스, 이미지 등 5개의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문동환 상무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구매해 품질을 경험한 실증적 소비자들에게 최우수 품질을 인정 받았다는 것이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향상을 통해 타이어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