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데스노트 작가의 원피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일본 만화 '데스노트' 작가인 오바타 타케시가 오다 에이치로의 만화 '원피스' 캐릭터를 그린 것입니다.
오바타 타케시는 그만의 특유한 그림체로 오다 에이치로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원피스 캐릭터를 표현해내 캐릭터를 재탄생 시켰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듯 다르 느낌", "오묘하네..", "원작이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