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공개, 평가는?"

입력 2012-09-13 11:31
<마켓포커스 2부 - 집중분석>



이트레이드증권 송은정 > 혁신적인 부분보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가 조금 더 얇아진다거나 CPU가 개선되는 등의 수준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



하드웨어만으로 스펙을 따져본다면 애플의 아이폰5가 고스펙이라고 볼 수는 없다. 다른 제조사들이 고스펙 제품들을 많이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펙을 보면 LG전자의 G타입 폰이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등의 제품들이 고스펙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한다.



연말까지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보고 있는 물량은 약 4500~5000만 대 수준이다. 하드웨어 스펙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아이폰5가 출시된다고 해서 출하량이 급격히 빠지지는 않을 것이다. 관련된 부품업체들도 3분기보다 4분기에 아이폰5 판매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3분기 보다 4분기 실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