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에이프릴어학원' 중국 진출

입력 2012-09-12 16:46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아동 대상 어학원인 '에이프릴어학원'이 중국에 진출합니다.



청담러닝은 7세부터 초등6학년 대상 '에이프릴어학원'이 중국 상하이 'April English XinTianDi Campus(에이프릴 잉글리시 신천지 캠퍼스)'를 시작으로 상하이 2곳, 베이징 2곳에 가맹점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에이프릴어학원의 중국 가맹점은 'April English'라는 이름으로 중국 현지 법인과 청담러닝간 가맹 계약을 통해 한국과 동일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청담러닝은 2세에서 3세의 어린 유아기부터 영어 교육이 시작되는 중국 시장 특성을 고려해 계열사 퓨처북의 만 3세에서 6세 대상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렛미플라이(Let me fly)'를 추가로 구성. 강사진은 청담러닝이 직접 채용해 교육을 마친 원어민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