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강남보금자리지구 안에 공급하는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가 최고 20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타입이 모두 청약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의 인터넷 주택 청약 결과를 보면, 지난 10~11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543실 모집에 7,445건이 접수돼 평균 1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군(C5)에는 1실 모집에 207건이 접수돼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 6월 ‘강남 푸르지오 시티’ 분양 당시 기회를 놓친 투자자와 입소문을 통해 눈여겨봤던 대기수요자가 적극적으로 청약에 몰린 것으로 대우건설측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