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하나금융그룹에 대해 3분기 순익이 2분기보다 51%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유은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이 투자주식감액손실 336억원을 반영해도 51.5%증가한 3412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또 "3분기부터는 외환은행 M&A 시너지효과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며 PBR도 지난해 말 기준 0.5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유 연구원은 하나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천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