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수주모멘텀 지속"-KB투자

입력 2012-09-12 09:01
KB투자증권이 현대중공업에대해 11월까지 수주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5억불 규모의 나이지리아 FPSO와 30억불규모의 LNG프로젝트, 15억불규모의 쿠웨이트의 복합화력발전 수주가 10월과 11월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3분기 실적은 현대오일뱅크 흑자전환으로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선박부문 수익성 하락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