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 2012' 개최

입력 2012-09-11 18:13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저작권 문제를 조명해보는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 아이코텍)'가 14일부터 15일까지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협력해 주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저작권기술 어워드와 저작권기술 콘퍼런스, 기술 전시회로 구성돼 저작권 정책, 기술, 산업 동향을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클라우드(Cloud), 빅 데이터(Big Data), 융합(Convergence), 표절, 비즈니스 등을 5대 화두로 제시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미셀 우즈(Michele Woods) 저작권국장, 국제표준화기구(ISO) 폴 제솝(Paul Jessop) 컨설턴트 등 국내외 연사 28명이 참여해 저작권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