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누적관람객 10만명 돌파

입력 2012-09-11 13:53
롯데제과의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오늘(11일) 누적관람객 수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0년 3월에 문을 연 '스위트팩토리'는 견학 예약 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며 어린이들의 견학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같은 흥행에 대해 롯데제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소재로 한 볼거리에 교육적인 요소를 더한 '에듀테인먼트' 공간이기 때문"이라며 "어린이 식품교육현장학습관의 대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한 '스위트팩토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개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5세 이상 어린이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