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헤드 무게 조정이 가능하고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 기술이 적용된 ’오디세이 프로 타입 ix’ 퍼터를 출시했습니다.
2012년 9월 출시 ‘오디세이 프로 타입 ix’ 퍼터는 헤드의 솔 부분에 2개의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해 낮고 깊은 무게 배분으로 관성 모멘트(MOI)를 향상시켰습니다. 이 때문에 스윗 스팟을 벗어난 퍼팅이어도 보다 안정된 거리와 방향성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함께 제공되는 ‘웨이트 칩과 디보트툴 겸용 스크류 키트’를 사용하여 그린 상태와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헤드 무게를 다양하게 (340g~360g) 조정할 수 있습니다. (10g, 20g의 웨이트가 내장)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는 페이스에 삽입된 소재를 골프공의 커버 소재와 유사한 재료를 사용해 완성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퍼팅 시 공과 공이 부딪히며 만들어 내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만들어내고 거리 컨트롤과 그린 위에서의 볼의 구름이 조화를 이뤄 일관된 퍼팅을 만들어 냅다. 헤드는 밀드 처리된 카본 스틸 소재로 정밀 가공해 정교한 셋업이 가능하며, 헤드에 블랙 PVD 피니시로 마감 처리하여 프리미엄 한 외관과 퍼팅 시 눈부심을 방지합니다.
한국 남녀투어 사용률 공식 집계 기관인 씨엔피에스(C&PS)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KPGA와 KLPGA의 오디세이 퍼터의 사용률은 50%에 육박할 정도. (제7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 50.0%,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46.3%). 골프 장비 가운데 가장 민감하다 할 수 있는 퍼터에 대한 프로 선수들의 다양한 니즈를 오디세이 퍼터가 만족시키고 있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