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가 오늘(7일)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그랜드불룸에서 '2012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안전 의식 선진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안전한 전기사용 환경 구축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재난 예방 중추기관으로 국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전기안전 선도기업으로 전직원이 혁신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철곤 사장은 또,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라며 "전기 안전에 관한 국민적 이해를 넓리고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더급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