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신규사업 매출 감안 주가 저평가" - 한화투자증권

입력 2012-09-07 08:52
한화투자증권이 미래나노텍에 대해 마이크로렌즈 필름 등 신규사업 매출을 감안할 때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사업으로 추진해온 윈도우 필름과 대형 터치패널용 필름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대형터치패널에서 올해 50억원, 내년 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래나노텍은 저가 LED TV 판매가 증가하면서 마이크로렌즈필름 매출과 수익성도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