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休카페' 17곳 선정

입력 2012-09-07 09:06
서울시는 소규모 문화휴식공간인 '청소년 휴카페'를 설치할 단체·주민 17곳을 선정했습니다.



'청소년 휴카페'는 기존 청소년시설과 달리 주민과 지역사회,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시설 모델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두루두루배움터와 고래이야기, 강동시민연대, 한빛청소년대안센터, 성미산청소년교육활동연구회 등 입니다.



선정된 단체와 주민에게는 청소년 휴카페 설치와 관련된 소요예산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