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新의자왕 등장 '女心흔들'

입력 2012-09-06 16:03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5일 방송된 SBS ‘짝’ 35기에서는 열두 명의 남녀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방문했다.







이날 남자5호는 첫 인상 투표에 0표의 굴욕을 당했지만, 배우 정우성을 닮은 훤칠한 외모와 키, 화려한 스펙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성 출연자들은 짝 제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5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여자2호는 “데이트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행복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고 여자4호는 “우리만의 의자왕. 남자 5호가 거의 몰표다. 되게 알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남자5호는 여자4호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한 분이 계속 마음속에 들어 올 줄 알았는데 혼란스럽다”고 말해 그의 최종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의자왕 등장이다”, “남자 5호 너무 멋있어”, “정우성 닮은꼴 정말 훈남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짝'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