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매력적인 미모의 여성CEO 특집 1편

입력 2012-09-06 14:30
‘세상은 남성이 지배하고 남성을 조종하는 것은 여성’이라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첫 번째 여성CEO! ‘동대문 엽기 떡볶이’로 전국 직영점 5개, 가맹점 90개의 외식브랜드 ‘핫시즈너’ 대표 금주영(44세)대표! 20대 후반에 동대문 의류 체인 회사 의류 MD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동대문의류 도매업으로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그러나 IMF로 10년 만에 부도가 난 뒤 떡볶이 프랜차이지로 성공을 이뤘다.



두 번째 여성CEO! ‘우지인 피트니스 컴퍼니’의 우지인(38세)대표는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생활체육을 전공 후 2006년 한국인 최초로 유럽에서 트레이너로 데뷔했다. 이효리, 박둘선, 김소연 등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세 번째 여성CEO는 최초의 여성경호전문법인 고은옥(35세)대표!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다 국내 첫 여성전문경호업체 CEO로 활약하고 있는 고은옥대표는 영화배우 톰 크루즈, 가수 비 등 신변보호 담당을 해 오고 있다. 여성 CEO로 주목받고 있는 그들, 사업가이자 여성으로 살아가는 여성 CEO들의 이야기를 특집 ‘맛있는 수다’에서 들어보자.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9월 6일 목요일 밤 10시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 02) 9114-5523



우지인 피트니스 컴퍼니 ☎ http://cafe.daum.net/taebocoolgirl



퍼스트레이디(여성경호업체) ☎ 1544-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