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나눔이 대상'에 안덕균씨 선정

입력 2012-09-06 14:12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주최한 '제1회 좋은세상 나눔이 대상'에 안덕균씨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오늘(6일) 김창기 이사장을 비롯해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배우 최수종씨,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미디어학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좋은세상 나눔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상은 안덕균복지나눔센터를 운영하는 안덕균씨가, 기관부문상은 '순천 SOS어린이마을'과 '포항 생명의 전화'가 수상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 노사가 뜻을 모아 '급여1% 나눔 약정식'을 가졌으며, 기금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