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 8강이끈 전은하, 깜찍셀카 화제 "귀여워~"

입력 2012-09-05 09:59
수정 2012-09-05 09:59
한국 여자 축구 8강을 이끈 간판스타 전은하(20)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U-20(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회) 8강 한일전에서 헤딩슛으로 눈부신 활약을 한 '상투머리' 전은하 선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전은하의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전은하는 사진속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던 씩씩한 '상투머리' 이미지를 버리고 깜찍하고 귀여운 대학생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그라운드때는 몰랐는데 너무 이쁘네", "요즘은 스포츠선수들이 연예인급", "축구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전은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