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4S 출시이후 1년여 만에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5를 다음주 공개한다.
애플은 미국의 언론사와 애널리스트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해 오는 12일 새로운 아이폰을 전 세계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청장에는 '이제 거의 다 됐다(it's almost here)'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 날짜를 뜻하는 '12'숫자가 정면에 배치되고 그 아래 희미하게 아이폰5를 의미하는 '5'가 그려져 있다.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아이폰5가 기존 디스플레이 보다 커진 4인치 샤프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두 가지 색상의 일체형 디자인, 4G LTE, NFC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7.85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아이패드 미니'의 공개는 10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창업자인 故 스티븐 잡스 사망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이폰5는 삼성전자와의 디자인,특허기능 소송과 노키아, 모토롤라,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거 아이폰5를 겨냥해 사운을 건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IT산업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벌써부터 아이폰5 전용 이어폰이 노출되면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이폰5가 출시와 함께 1,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