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김규리 3개월째 열애 "드라마가 현실로"

입력 2012-09-03 16:40
수정 2012-09-03 16:39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일 김주혁 소속사 측은 "김주혁과 김규리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조심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지 3개월째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김주혁과 김규리가 MBC TV 주말드라마 '무신'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무신'에서 김주혁은 노비에서 고려시대 최고 권력자가 되는 김준 역을, 김규리는 김준을 사랑하는 권력자의 딸 송이 역을 맡아 로맨스를 펼쳤습니다. (사진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