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청소년 지원센터 벽화그리기 봉사

입력 2012-09-03 13:34




제일모직 신입사원들이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입사한 제일모직 신입사원 63명은 1일 청소년 종합지원센터인 '서울시립드림센터'를 방문해 25개의 병면과 복도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황철현 서울시립드림센터 신부는 "의료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이라 하얀 벽이 많아 차가운 느낌이 강했다"며 "아름다운 벽화로 청소년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