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청소년 후원 실시

입력 2012-09-03 13:34




호남석유화학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후원합니다.



호남석유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서울 관악구 중학생 3명을 선정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허수영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는 "비상경영을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주변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