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를 위한 헬스케어 사업부를 신설했습니다.
동국제약은 급변하는 제약환경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헬스케어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향후 다른 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 사업범위를 건강식품 뿐 만 아니라, 의약외품과 생활위생용품 등으로 확대해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실험시스템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효능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5년내에 1천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