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이 3일 이사회를 열고 강승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강 대표는 1986년 산업은행 입행, 2002년 세텔렘 캐피탈(Cetelen Capital) 부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세븐아이즈투자자문 대표를 맡았었습니다.
강 대표는 "우수인력 확보, 프로세스 글로벌화 등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고객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협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