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버냉키 영향 미미‥1900선 보합권

입력 2012-09-03 09:16
코스피가 잭슨홀 연설에서 버냉키가 양적완화를 시사했음에도 보합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



0.21%상승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2분 현재 약세로 전환해 지난 금요일(31일)보다 2.96포인트 0.16%내린 1902.1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55억원 기관이 167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만 198억원을 사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84%), 전기가스업(-0.67%), 섬유의복(-0.32%) 등은 약세인 반면, 의료정밀이 2%넘는 상승세입니다.



운송장비(0.15%)와 통신업(0.49%)등도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상위종목가운데 삼성전자가 1%넘게 내리고 있는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현매모비스, LG화학은 강세를 소폭 상승중입니다.



코스닥지수는 5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1.77포인트 0.33%오른 510.0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2.2원내린 1132.5원에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