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시네마3D 스마트 TV가 유럽에서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TV로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장려하는 다국적 기관 SEAD는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2' 행사장에서 시네마3D 스마트TV에 대형 TV부문 '최고 에너지 효율상'을 수상했습니다.
LG 시네마3D 스마트 TV는 필요한 만큼만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점등하는 '로컬 디밍' 기술과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소비전력을 제어하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기술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노석호 LG전자 TV사업부장(전무)은 “이번 수상으로 차별화된 3차원(3D) 및 스마트 기능, 획기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도 LG TV가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