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거대 생명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외신들은 파키스탄 북서부 스와비에서 '고게크(Gorgakh)'로 불리는 생명체가 마을주민들의 손에 잡혀 사살됐다며 그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 고게크는 성인 남성보다 큰 덩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쥐같음 모습에 온 몸이 비늘로 덮혀 있어 마치 아르마딜로(Armadillo)를 연상케 합니다. 앞발을 날카로운 발톱이 있으며 혓바닥을 길게 늘어져 있어 혐오스럽게 보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파키스탄 거대 생명체가 땅을 파 시체를 먹으며 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게크'를 찍은 이 사진은 합성이 된 것인지 실제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