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역 20억4천만 달러..'불황형 흑자'

입력 2012-09-01 14:13
지난 달 우리나라의 수출입 모두 줄고 흑자폭도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달 수출이 지난해 기간보다 6.2% 감소한 429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수입은 9.8% 감소한 409억3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20억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7개월 연속 흑자는 유지했지만, 흑자 폭은 지난 달보다 줄었습니다.



올해 1∼8월 교역액도 7천10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0.9 %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유럽 경제 위기와 중국의 경기 둔화 등 글로벌 교역 요건이 좋지 않았다"면서 "내수 위축과 태풍, 파업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