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다음달 1일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국립대에 건립한 IT센터 개관식을 열고 현지에서 글로벌 IT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IT센터는 연면적 1천364㎡에 3층 규모로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기자재와 최신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개관식에는 하영봉 사장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LG상사는 지난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 최대규모인 욜로텐 탈황처리 플랜트 수주에 이어 올해 5월에는 투르크멘바쉬에 위치한 정유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