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이태원 명소 '벽화거리' 조성

입력 2012-08-29 16:04
금호건설은 용산구 한남동 대사관로6길과 우진주택 담장 등 총 100m에 이르는 거리에 '아름다운 벽화 - 빛 그린 어울림 거리 3호'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벽화거리 조성은 금호건설의 온라인 홍보대사 20명과 건국대, 단국대, 이화여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미술전공 및 벽화동아리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 30여명이 6주간 걸쳐 참여해 완성했습니다.



특히 이태원의 이미지에 걸맞게 세계 주요 도시거리를 형상화한 벽화 이미지를 그려 이태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