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 가동

입력 2012-08-29 13:50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의 태풍 및 수해 상황을 파악해 신속히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대책단은 중기중앙회의 12개 지역본부와 967개 협동조합 및 회원단체들을 통해 현장 피해상황을 접수, 점검하며 중소기업의 수해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또 정부 지원대책을 마련해 건의하고, 공제기금 등 자금지원과 인력지원을 실시하며, 수해 중소기업의 현장을 찾아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중소기업중앙회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