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총국이 문을 닫은 지 128년 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재탄생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8일 포스트타워에서 ‘우정총국우체국’ 개국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이 개국함에 따라 우정총국 내부 공간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 등 둘로 나눠지게 됐습니다.
우정총국 본연의 기능을 복원하면서도 원형을 보존해야 할 사적인 만큼, 우정총국우체국에서는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합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우정총국우체국 개국을 우정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면서 “명동·인사동·우정총국을 연계한 우정한류 벨트를 만들어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도록 만드는데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