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맞벌이 부부도 많고 특히 소상공인들은 매장에 매달리느라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자녀들과 의사소통이 힘든 경우가 많은데...
얼마 전에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쓴 "아빠는 왜?"라는 시가 인터넷에 소개되었다.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해해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 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내용이다.
이 글을 보며 슬픔과 자괴감으로 쓴 웃음을 지은 아버지들이 많았을 것이다.
부모력이란 무엇일까? 우스갯소리로 자녀가 성공하려면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자녀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부모력은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 오늘은 “자녀와 마음을 나누는 공감대화”라는 주제로 자녀와 소통법에 대해 배워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