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한전KPS와 함께 인도 발전시장에 진출합니다.
남동발전과 한전KPS, 인도 JPGPL은 인도 석탄화력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에 60만k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내년에 착공, 2016년까지 준공해 25년간 운영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인도는 만성적인 전력부족으로 전력사업 성장률이 높다"며 "인도의 추가 발전사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