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브라질의 LED조명, 전기제어기술 등 종합적인 인프라 시장에 뛰어듭니다.
포스코ICT는 월드컵과 올림픽을 앞두고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브라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ICT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라질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고, 현지화를 통해 관련 시장에 적극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포스코ICT의 브라질 법인은 현지 지하철과 LED 조명 공급 사업을 비롯 IT와 전기, 제어 기술을 결합해 현지 제철소와 플랜트 건설 등의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