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인천 영종도 규모의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주 홈힐 일대 6천만 제곱미터(1천815만평) 부지에 '타피오카' 생산을 위한 농장을 조성합니다.
타피오카는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얻는 전분으로, 주정, 사료, 전분당의 원료로 사용되며 옥수수의 대체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호주 농업벤처회사와 합작회사 'CJ ACT'를 호주 현지에 설립, 카사바 재배단지 농장 조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J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74.9%로, CJ ACT는 총 2200억원을 투자해 연간 10만톤의 타피오카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타피오카 생산을 위한 호주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했지만 부지매입 등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