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2백억 상생펀드 조성

입력 2012-08-22 11:10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크라상이 신한은행과 함께 2백억 원 규모의 협력기업 상생자금을 조성합니다.



SPC그룹 파리크라상과 신한은행은 각각 1백억 원을 마련해 총 2백억 원 규모의 ‘협력기업 상생협약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리크라상이 협력기업의 거래실적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하면 신한은행은 신용심사를 거쳐 시중금리보다 1.6%P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해 줍니다.



이를 통해 협력기업들은 기존 은행권 신용대출 거래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고, 연간 3.2억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