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회장 김기문)가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문을 확대합니다.
중기중앙회는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일본, 중국은 물론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과 같이 향후 잠재력이 큰 시장에 이미 진출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10개국 20여명의 ‘해외민간대사’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들에 대한 무료 자문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작년 5월부터 23개국에 진출해 있는 40명의 명망높은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해외민간대사’로 위촉해 당국에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자문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